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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 "미안해요,사랑해요! 베트남 평화기행"
2017년 06월 24일 (토) 19:22:14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사랑해요 베트남 외치는 평화기행단

부천문화원 평화기행단이 24일(토)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한국-베트남 사랑해요"를 외치고 있다.

부천문화원 평화기행단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민간인 학살 피해 지역인 유이탄 마을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매개로 화해와 소통의 평화공연을 통해 그들을 위로한다.

평화기행에는 부천문화원 박형재 원장을 비롯하여  김종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부천시  문화예술과 이장섭 팀장, 오은령무용단,손영철과 나눔소리예술단,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조윤령 관장 등 22명이 함께한다.

부천문화원 박형재 원장은 "이번 평화기행은 60,70년대 베트남 전쟁에 우리나라가 참전하면서 우리군 주둔지역 마을사람들과 가슴 아팠던 부분이 발생했던 것에 대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지고 그들을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면서 "전쟁 당시 생존자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역사적으로 베트남은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나라 이다. 베트남 전쟁 참전으로 인해 두 나라는 아직도 아픈 상처를 안고 있다"면서 "양국간 민간 문화교류를 통해 과거의 상처는 치유하고, 두 나라가 상호친선, 호혜평등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된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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