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김영우 의원, 바른정당 당대표 출마선언ⓒ부천타임즈

김영우(50세,경기포천) 바른정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포천시·가평군 지역 3선의원으로 현재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의원은 "지도부 선출은 바른정당의 생사가 걸려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평상시의 리더십이 아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위기관리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당대표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바른정당 새지도부를 선출하는 6.26 당원대표자회의를 앞두고 11일 현재 바른정당 당 대표· 최고위원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김영우하태경, 이혜훈, 정운천 의원과 정미경 전 의원 등  5명이다.

▲ 김영우 의원, 바른정당 당대표 출마선언ⓒ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