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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이제는 애니메이션이다"
부천시-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애니 발전 위한 협약 체결
2017년 05월 30일 (화) 17:08:01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김만수 부천시장과 남진규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이 협약식을 마친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와 한국애니션제작자협회가 애니메이션 제작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5월 30일(화) 부천시청 5층 만남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남진규 회장, 김원규 사무국장, 변권철(스튜디오 모꼬지 대표), 조경훈(스튜디오 애니멀 대표), 서동원(아트플러스원 대표),조혜승(크리에이티브섬 대표), 이성진(이노픽스 대표), 이원철(젝스트리 대표),한국애니메이션학회 윤갑용 회장,  김경호 가톨릭대 링크사업단DC센터장, 김용범 부천시 문화국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최영현 만화애니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부천시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부천지역의 애니메이션 제작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법령과 부천시 조례  범위 내에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협회 주관의 국내외 행사 부천시에 유치협력, 애니메이션분야 자문 및 정책 제안,사단법인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사무실 부천이전(2021년)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김만수 부천시장-남진규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회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만수 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뜻 깊은 협약을 맺었다. 우리 부천시가 20여년 가까이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만화와 웹툰 영역의 다지기가 이어져 왔는데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산업 영역과 구체적인 결합을 만들어가는 단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그동안 애니메이션 학회 쪽하고 손을 잡고 일을 진행해 왔는데 앞으로는 230여개의 기업이 모여 있는 제작자협회와 교류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영역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천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자리 잡고 있는데 새 정부 들어서면서 많은 정책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만화영역을 더 확대해 애니메이션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기지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런 기회를 제작자협회에서 활용해 부천시에 제안을 통해  제작자들이 필요한 기업 입주공간, 창작공간, 주거공간까지  초기부터 진행 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남진규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이 자리에 부천시에 입주해 있는 회원사 대표들이 다 모였다. 오늘 함께한 대표들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메이저급 제작사이다. 부천은 빼꼼으로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다. 저희들이 놀랜 것은 지난해 부천시에 애니메이션과가 새로 생겼다는 점이 저희 업계에서는 큰 파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 회장은 "부천이 만화애니메이션 도시를 표방했지만 업계에서는 부천시의 공격적이지 못한 정책이나 지원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고 지적하면서 "부천의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성공사례를 보이고 지원을 많이 받으면  많은 회사들이 부천으로 몰려 들 것이다. 현재의 기업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면 한국의 많은 제작사들이 부천으로 오려고 서로 경쟁을 할 것이다.  오늘 협약이 계획대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10월 25일 서울에 사무실을 둔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연고지를 부천으로 이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학회주관의 국내외 행사를 부천시에 유치 협력하고 만화·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분야의 자문과 정책제안,한국애니메이션학회의 부천 이전 등이며 부천시는 기타 법령과 부천시 조례 범위 안에서 입주 공간 및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 좌로부터 가톨릭대 링크사업단 DC센터장 김경호-남진규 회장-김만수 부천시장-한국애니메이션학회 윤갑용 회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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