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부천타임즈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낙연(64)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야당 청문위원들은 이낙연 총리 후보자 부인의 위장 전입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강남구 논현동에 실제 거주한 것이 맞느냐"고 물으면서 "(살지 않았으면) 위장전입이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부인이)강남 교육청 소속 학교로 배정받기 위해서 위장전입을 하신 거죠?"라고 묻자 이낙연 후보자는 "네"라고 대답했다,

아들의 병역면제 판정에 대해 이낙연 후보자는 "면제 판정이 2002년이었다. 그 뒤로 치료를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이듬해에는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서 목숨을 건 뇌수술하게 됐다"며 병역기피 의혹을 부인했다.

▲ 24일 국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부천타임즈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부천타임즈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부천타임즈

▲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를 하고 있다.ⓒ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