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 생활문화홍보대사 '부천라스샬루이 서성희무용단'이 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제33회 복사골예술제의 부대행사로 열린 다양한 주제의 밸리댄스를 선보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밸리팀임을 알렸다.

중동, 아랍문화권에서 발전한 밸리댄스는 여성의 부드러움과 유연성을 기반으로 '동방의 춤'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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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희무용단은 10명의 선녀가 함께하는 퓨전국악밸리 <아름다운나라(선녀)>를 비롯하여  검도 유단자인 서성희 단장의 멋진 검무와 밸리의 만남 <기황후+아리랑>, 대한민국실용무용제 프로1위 수상 작품 리틀무용단 발라디+사브리나드럼, 오페라의 유령곡에 맞춘 가면 퍼포먼스 <오페라의 유령>, S드럼,버터플라이윙, S배일, 리본을 활용한 서정적인 작품 Incloud Yearing,쌈바와 결합한 <밸리쌈바>, <리틀훌라>, 오리엔탈밸리 <메장세>, 플라밍고와 밸리의 만남 <다같이 플라밍고>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신비롭고 매혹적인 밸리를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아낌 없는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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