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미희필무용단이 5월 7일 밤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룰루랄라 이미희 필 무용단의 춤바람」 공연을 통해 계절의 여왕 5월의 봄향기를 전했다.

5월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부천시청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33회 복사골예술제의 대미를 장식한 이미희필무용단은 「바람소리에 밀려오는 봄소식이 복사골예술제에 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봄의 설례임을 알리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봄향기를 선사했다.

이날 이미희필무용단은쾌지나칭칭나네를 시작으로 ▲고이접어 나빌레라를 비롯하여 ▲초청공연-전우치(고리아트컴퍼니)▲봄의정령(춘앵화,나비따라) ▲흥난다얼쑤1.2▲그녀와 룰루랄라 ▲초청공연 내가 바라는 세상, 바람의 멜로디(화이트엔젤스중창단)▲아리랑판타지아(이미희필무용단-진앤필컴퍼니)▲ 봄이되고 꽃이피고 1.2 ▲복사꽃바람에 흩날리는 날▲봄처럼 피어날 우리들의 꿈▲복사골에 활짝 피어나라 등 다양한 레퍼터리를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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