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길유치원, 초록별대 걸스카우트 연합선서식

부천(공립단설)옥길 유치원(원장 엄영희)은 지난 4월 20일 유아와 학부모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 병설유치원인 까치울 병설유치원과 합동하여 「2017 만 5세 초록별대 걸스카우트 기본훈련 및 연합선서식」을 실시하였다.

까치울 병설유치원과 합동하여 실시한 <2017 만5세 초록별대 걸스카우트 기본훈련 및 연합선서식> 에서는 전문 훈련강사들의 지도 아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는 기능장 훈련을 실시하고, 부모님이 직접 단복을 입혀줌으로써 의젓한 초록별대 대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기념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연합선서식에 참여한 초록별대 대원 학부모는 "아이의 첫 스카우트 활동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씩씩하게 대원으로서 선서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부모들이 단복을 입혀주며 초록별대 대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해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본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옥길유치원 엄영희 원장은 "초록별대 대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착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함으로써, 항상 남을 돕고 나라를 사랑하며 가족을 사랑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초록별대 대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걸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부천지구 초록별대 대원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