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가 다잡은 경기를 경남과 2대2로 비겨 5위로 추락했다.

부천FC는 30일 오후 3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5분 집중력 부족으로 경남 배기종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2대2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 전반 33분 부천FC 류원우 골키퍼가 경남 말컹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은 전반 33분 경남 말컹에게 패널티킥을 허용해 1대0으로 뒤졌다. 하지만 부천은  후반 4분 진창수의 동점 헤딩골에 이은 17분 안태현의 추가골로 2대1로 전세를 뒤집었으나 후반 45분 경남 배기종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2대2 무승부를 기록해  5위(9전4승2무3패/승점14점)로  주저앉았다.

▲ 후반 4분 부천FC 진창수가 헤딩골을  성공시키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은 5월 3일(수) 안산그리너스FC를 홈으로 불러드려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위 경남(승점21)▲2위 부산(승점20)▲3위 수원(승점16)▲4위 아산(승점15)▲5위 부천(승점14)▲6위 안양(승점12)▲7위 안산(승점7)▲8위 대전(승점6)▲9위 성남(승점6)▲10위서울E(승점6)

▲ 후반 17분 부천 안태현의 추가골이 경남의 골망을 가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후반 45분 경남에 동점골을 허용한 부천FC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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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7분 골을 터뜨린 안태현 선수(22번)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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