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전반 20분 부천 FC 바그닝요가 오른발 슛을 날리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의 시즌 4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부천FC는 15일 오후 5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7라운드」에서 대전시티즌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천FC 용병 바그닝요는  전반 20분 대전시티즌 문전 혼전 중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으나  7분후 대전 정민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부천은 진창수를 빼고 우즈베스키탄 출신  파다예프를 투입 바그닝요,김신 선수와 함께 삼각 트리오 공격라인을 편성 총공격에 나섰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로 부천은 7전 4승 2패 1무, 승점 13점으로 부산(1위),경남(2위)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 김신 선수가 첫골을 뽑은 바그닝요를 격려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전반 27분 부천FC가 대전시티즌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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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에 투입된 우즈베스키탄 출신 파다예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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