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2.20 화 18:15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마을금고 노동조합 조성국 시의원 성토시위
2004년 07월 09일 (금) 00:00:00 양주승 기자 dong0114@netian.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조성국 시의원은 노사문제 악화시킨 장본인”이라며 퇴진요구
전국 새마을금고 노동조합 부천시지부(지부장 최수웅)는 9일 오전 9시 30분 부천시의회앞 광장에서 ‘부천우리새마을금고’이사로 재직했던 부천시의원 조성국(49.중동)은 노사문제를 악화시킨 장본인으로 시의원 자격이 없다며 책임지고 사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렸다.

   
▲ 부천시의회 의장선거가 열리고 있는 시의회 앞에서 시위를 벌리고 있는 조합원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우리새마을금고 노동조합원들은 부실한 상태의 금고를 정상화 하기 위하여 임금 20%를 삭감하고 18차례에 걸처 단체교섭을 진행하는 등 고통을 감수하면서 원만한 합으로 위한 노력을 해왓으나 금고측의 잦은 합의번복과 일부 임원진들은 부실경영으로 금고의 부실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 시의회앞 광장에서 조성국의원을 성토하고 있는 전국새마을금고부천시지부장 최수웅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우리새마을금고노동조합(분회장 김영찬)측은 “경기지방 노동위원회에서 금고측과의 사전조정에서 노동조합의 양보로 ▲비전임 조합원의 조합활동과 처우 ▲시설 및 편의제공 ▲금고발전위원회 ▲인사위원회 ▲인사위원회 소집 및 의결 ▲후생자금 지원 등” 6개항을 조정하는 것에 동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의원 조성국은“기존에 체결한 단체협약은 잘못된 것이며 모두 고쳐야 한다”며 앞장서서 번복하고 조정위원들로 부터 문제제기를 받아 금고측의 합의 번복을 이끌어 내, 지난 6월3일 조정중지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측은“우리새마을금고 경영진은 경력을 속이고 입사하여 경영부실을 초래한 백주훈(36) 상무와 자격도 없는 직원을 교섭에 내세우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와같은 노사간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 이사직 사표를 제출한 조성국 시의원은 “책임을 회피할 것이 아니라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줄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조성국 시의원 "조정안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 이를 번복했다"고 해명

한편 이와 관련하여 우리새마을금고 이사로 재직하면서 지난 7일 사표를 제출했던 조성국의원은 “경기지방노동위의 1차 조정안을 번복한 것은 이사장 윤영길(57)씨가 조정협상 도중 중재위원장의  말을 잘못 알아들어 착오로 인해 동의를 해 주었기 때문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 이를 번복하고 이의를 신청하게 된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성국의원은 금고 이사직을 사임한 동기에 대하여 “이번 사태로 노조측과 마찰이 생기면 여든살이 넘은 노모를 모시고 있는데 건강악화가 걱정 되었고, 이번 시의장 출마와 관련하여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의회에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사표를 냈다”고 해명하고 아직 우리새마을금고측으로부터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새마을금고 1990년 8월 20일에 설립되어 자산은 420억이며 본점(중동 시민회관 앞)과 2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15명의 직원중 11명이 전국새마을금고노동조합에 가입되어 있다.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230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부천을 설훈 의원, 개혁신당 입당할까
김동희 도의원,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부천시-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부천 온
부천FC1995 2024시즌 유니폼
경기도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인터넷신문, 공정위에 "포털 불공정
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염종현 의장, "지방의회 최초 서울사
눈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생활 습관
부천시, 재활용품 수집 노인·장애인에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