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9.25 일 15:27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스포츠/연예
       
WKBL챔프 2차전'아산 우리은행 2연승'
통합 5연패 달성- 앞으로 1승만 남아
2017년 03월 19일 (일) 01:20:04 하태은 기자 yjehte@hanmail.net
   
▲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60대 49로 꺾고 2연승을 거두었다.

1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60대 49로 꺾고 2연승을 거두었다.

5전 3선승제로 펼쳐지고 있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아산 우리은행은 이제 1승만 더 추가할 경우 통합 5연패 달성에 성공하게 된다.

   
▲ 아산 우리은행의 존쿠엘 존스는 28분간 코트를 누비는 동안 9득점 23리바운드 5블록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 에서도 삼성생명은 상대 용병 존쿠엘 존스의 높이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존쿠엘 존스는 28분간 코트를 누비는 동안 9득점 23리바운드 5블록의 기록을 만들며 골밑을 혼자 독차지 했다.

이밖에도 임영희(15득점 3리바운드), 박혜진(11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은실(10득점)등 출전하는 선수들 대부분이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삼성생명을 압도했다.

삼성생명은 초반부터 "선 강압수비 후 빠른 공격"의 패턴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시작후 강한 수비에 당황한 듯 우리은행의 턴오버가 자주 나왔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삼성생명이 빠른 속공 플레이를 펼치며 차곡 차곡 점수를 쌓아갔다. 김한별이 공격을 리드하며 1쿼터동안 8득점을 기록했다.

1쿼터는 22대 16으로 삼성생명이 앞선 채 마무리 되었다.

 

2쿼터에 들어서자 우리은행은 상대 전술에 대한 파악이 다 끝난듯 보였다. 존쿠엘 존스가 연속해서 4리바운드를 따내면서 높이의 우위를 과시했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홍보람과 최은실이 3점슛과 페인트존 득점으로 점수를 보탰다.

강한 프레스 디펜스를 무기삼아 경기에 나선 삼성생명은 의욕적으로 수비를 펼쳤지만 파울이 잦았다. 2쿼터 5분경이 팀파울에 걸려 번번히 자유투 득점을 내주었다. 리바운드의 약점을 메우고자 삼성생명의 용병 해리스(194cm)가 출전했다. 하지만 이미 기세가 오른 우리은행을 막기엔 역부족 이었다.

삼성생명의 팀파울로 인해 자유투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 결국 우리은행은 2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양지희의 자유투 득점으로 역전을 만들어 내었다.

3쿼터에서 우리은행은 높이를 적극 활용했다. 우리은행은 2쿼터 잠시 휴식을 취한 존쿠엘 존스를 다시 투입 하면서 제공권 장악에 나섰다. 존쿠엘 존스는 3쿼터에만 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상대에게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기세에 눌린듯 전반 내내 준수한 확률을 보여주던 삼성생명의 야투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한번의 공격에서 박하나, 고아라가 연속해서 쏘아올린 3개의 슛이 모두 불발되는 장면도 있었다. 김한별이 어렵게 페인트존에서 점수를 만들어 냈고 토마스 배혜윤이 간간히 자유투로 득점을 만들어 냈을뿐 특별한 상황을 만들어 내질 못하는 삼성생명이었다.

알고도 당한다는 우리은행 특유의 존디펜스가 빛을 발했던 쿼터였다. 삼성생명이 쿼터 내내 만들어낸 점수는 8득점. 점수차는 더 벌어져 50대 38로 우리은행이 리드 한채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엔 1, 2쿼터에 삼성생명이 보여주던 강한 압박을 볼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박하나, 김한별, 배혜윤, 최희진등 주전 선수들이 모두 파울트러블에 걸려 버린것. 소극적인 수비를 펼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우리은행은 현재의 상황을 잘 활용했다. 모든 선수들이 적극적인 쇄도를 망설이지 않았다.

   
▲ 챔프전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아산 우리은행은 이제 1승만 더 추가할 경우 통합 5연패 달성에 성공하게 된다.

최은실, 임영희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점수를 더 벌려 나갔다. 결승전에서 자주 볼수 없는 가비지 타임도 나왔다. 점수차가 많이 벌어지자 양팀의 감독들은 주전 선수들을 교체시키며 3차전을 대비하는 듯 보였다. 결국 우리은행이 60대 49로 삼성생명을 꺾고 챔프전 2연승을 달성하며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3월 20일 펼쳐질 3차전은 용인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경기를 치룬다. 통합 5연패의 기록도 흥미가 가지만 재미있는 기록도 하나 더 있다. 우리은행이 3차전을 승리할 경우 챔피언에 등극하며 플레이오프가 종료됨과 동시에 5시즌 연속 원정에서만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장면이 연출되게 된다.

     관련기사
· '아산 우리은행' WKBL챔프1차전 승리· '아산 우리은행' WKBL챔프1차전 승리
하태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211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2022 부천시민화합한마당' 민·민
'2022 시민화합한마당체육대회' 민
[궁시렁 궁시렁] 부천예총 홍보능력
최의열 의원, '부천콘텐츠센터 운영중
박성호 의원, 부천시 지능형 교통시스
부천밴드협회 김덕회"밴드음악 개쓰레기
윤단비 의원, 김포공항 소음피해 주민
홍진아 前부천시의원 '의원평가를 평가
[생생포토] 복사골국악제 가을의 소리
김건 의원 "부천시민을 타 시의 운전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