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후반 24분 수원FC 브루스의 첫골을 허용한 부천FC 류원우 골키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1995가 12일 오후 5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라운드에서 수원 FC에 1대0으로 패했다,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비긴 가운데 수원은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브루스가 백성동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연결 승부를 결정지었다.

선제골을  허용한  부천은 바그닝요가 골포스트 정면에서 회심의 한방을  터뜨렸지만 골문을 맞고 튀어 나오는 불운을 겪으며 추격에 실패했다.

3라운드 경기는 3월 19일(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어웨이 경기를 치른다.

한편, 부천은 1승 1 패 승점 3점으로 10개 팀 중 6위를 달리고 있다.

▲ 부천FC 브루스가 수원FC 레이어와 볼을 다투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 스타팅 멤버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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