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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KEB하나은행,13승 22패로 시즌 마감
2017년 03월 05일 (일) 00:37:04 하태은 기자 yjehte@hanmail.net
   
▲ ⓒ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이 3월4일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를 끝으로 WKBL 2016-201 시즌을 13승 22패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에서 부천은 더블더블을 올리며 맹활약한 상대 용병 빅토리아 맥컬리(12득점 11리바운드)에게 고전했고  곽주영(10득점 4리바운드), 김규희(8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등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한 신한은행에게 54대 52. 단 한골차로 패배하며 아쉬운 분위기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 이날 경기 '12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맥컬리.ⓒ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쏜튼(22득점)과 강이슬(11득점 4리바운드)이 33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아내진 못했다.

1쿼터는 부천이 리드했다. 어천와의 첫 득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하나은행은 이어진 공격에서 강이슬이 점퍼 2개와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7득점을 만들어냈다.

염윤아도 3점슛을 보태며 1쿼터를 4분 남긴 상황 부천이 12대 7로 리드를 지켜 나갔다. 인천 신한은행은 높이가 좋은 맥컬리를 이용해 부천의 골밑을 공략했다.

자유투와 페인트존 득점을 이용해 순식간에 점수가 2점차로 좁혀졌으나 이후 부천은 파울을 소모하며 상대의 득점을 틀어막았다.

쏜튼이 투입되면서 기동력이 좋아진 하나은행은 수비 리바운드와 스틸에 이은 속공이 연이어 성공되면서 기세를 올렸다.

1쿼터는 부천이 19대 10으로 리드한 채 종료되었다.

2쿼터에도 팽팽한 경기는 계속되었다. 서로가 한골을 실점하면 곧바로 한골을 성공시키며 좀처럼 점수차가 줄어들지 않았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맥컬리를 이용해 높이의 이점을 살린 공격을 계속해서 시도했고 그 작전이 어느정도 먹혀들어 차츰차츰 점수차를 줄여 나가기 시작했다.

2쿼터가 6분을 넘어설때 어느덧 점수는 23대 21. 2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부천은 골밑을 보강하기 위해 어천와를 투입했다. 이후 2점의 점수차는 2쿼터 종료 직전까지 계속 유지되어 나갔다.

하지만 인천은 종료 3초전 김규희가 성공시킨 버저비터에 힘입어 26대 26.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면서 2쿼터를 마치게 되었다. 신한은행의 주득점원 김단비와 김연주는 전반전 내내 득점이 없었다.

   
▲ 강이슬은 11득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아내진 못했다.ⓒ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3쿼터를 시작한후 양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28대 28인 상황에서 터치아웃에 대한 비디오 판독이 이어졌고 경기는 잠시 중단 되었다.

이후 재개된 경기의 분위기가 갑자기 달라졌다. 하나은행의 미드아웃은 멈춰있었고 리바운드 또한 침묵을 지켰다. 팽팽했던 시소게임의 흐름이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전반까지 득점이 없었던 인천의 김연주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5분경 역전을 만드는 3점슛을 성공시켰고 이어진 두번의 공격에서는 자유투를 얻어내 4득점을 더 보탰다.

결국 3쿼터는 40대 35로 인천 신한은행이 역전 한채 끝이 났다.

4쿼터는 양팀 모두 수비에 치중한 탓인지 득점을 메이드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는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경기 첫 득점에 성공하였다.

 

37대 44로 점수차가 벌어지며 부천의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백지은과 염윤아의 3점슛이 성공 되면서 점수는 47대 48로 다시 1점차.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인천이 곽주영의 점퍼로 다시 3점차의 리드를 잡아 냈지만 종료 10초전 하나은행의 쏜튼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어 내었다. 부천체육관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던 순간이었다.
경기종료 7초전 모두가 연장전에 돌입 할 것이라 믿고있던 찰나 김지영의 파울이 나왔고 그 파울은 본인의 퇴장을 알리는 5반칙임과 동시에 부천의 팀파울로 기록되며 상대에게 자유투를 내주게 되었다.

결국 종료 스코어는 52대 54. 종료 직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승부는 부천의 패배로 마무리 되었고 양팀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함에 따라 남아있는 다른 팀들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시즌 4위를 확정짖게 되었다. 하지만 KEB하나은행은 아직 순위가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는 13승 22패로 5위의 자리에 자리잡고 있지만 3월 5일 열리는 구리 KDB생명과 청주 KB스타즈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수 있다.

KDB생명이 이길 경우 KEB하나은행과 승패는 동률이 되지만 상대 전적에서 구리가 4승3패로 앞서기 때문에 부천은 최하위인 6위로 밀려나게 된다.
KB가 이길 경우엔 구리 KDB생명이 6위.부천 KEB하나은행은 단독 5위의 순위를 확정하며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한시즌 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 전원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 ⓒ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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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을 위한 하이파이브 이벤트행사.ⓒ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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