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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천FC 구단주 "모든 걸 걸었어"
2017년 03월 01일 (수) 09:29:05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FC 김만수 구단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 구단주인 김만수 부천시장이 올 한 해 부천FC가 1부리그 클래식 진출을 위해 모든 걸 거는 한해가 되겠다는 굳은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부천FC1995가  2월 28일(화) 저녁 7시 부천마루광장에서 2017시즌 출정식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과 감독, 코치진을 소개하고 올 한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부천FC 김만수  구단주,정해춘 부천FC 대표이사,김종구 단장, 정갑석 감독, NH농협부천시지부 문준호 지부장,시의원 정재현,한선재,박병권, 김용범 부천시 문화국장, 부천시설공단 임명호 이사장,부천시니어체육회 종석목 수석부회장,문기현 주장을 비롯한 선수, 유소년축구단, 시민 등 1,000 여명이 참석했다.

김만수 구단주는 인사말을 통해 " 모든 것이 때가 무르익은 것 같다. 부천FC가 창립된지 10주년이 됐고 작년에 아슬아슬하게 클래식 진출을 미뤘던 것을 생각하면 올해야 말로 부천시민의 하나 된 응원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피와 땀의 결실로 1부리그 클래식 진출을 실현하는 첫 해가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만수 구단주는 "우리목표는 무조건 1부리그로 가는 것인데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 오늘 부천FC와 FC안양, 성남, 수원, 새로 창단한 안산 그리너스FC 등 5개 구단이 시민구단 협의회를 발족하고 올해부터 시즌 중에  FA를 하나 더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명실상부한 시민구단의 왕중왕 전을 가리는 경기컵을 만들기로 했다. 1부리그 진출과 함께 시민구단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부천FC를 기대해도 좋겠냐"고 묻자 객석에서는 "예"하는 화답과 함께 뜨거운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또한 김만수 구단주는 "올해 종합운동장 옆에  7천석~1만석 규모의 아담한 축구전용구장을 건설하고 선수들의  합숙훈련과 유소년의 집중훈련을 위한 선수단 숙소를 종합운동장에 마련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 부천FC의 모범적인 사례가 전시민의 열광적인 참여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올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할 목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만수 구단주는 "몇 년 전 우리가 3부 리그에 있을 때 우리가 웹툰연재를 했던 제목이 '모든 걸 걸었어' 이었다"고 회상하면서 "올 시즌 모든 걸 걸고 1부리그 진출을 성사시켜 나가자" 며 관객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 김만수 구단주를 비롯한 정해춘 대표이사, 정갑석 감독, 선수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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