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2월 14일 서울 일본 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독도침탈을 저지하기 위한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 서영석 도의원,일본 독도침탈저지 릴레이 1인 시위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에서 일본정부 관계자의 독도 망언 및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 의원은 "일본의 역사 왜곡은 물론 독도 침탈 야욕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면서 "독도 침탈을 위한 교과서 지침 요령 개정, 소녀상 폄하 발언 등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려는 모든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역사의식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제 강점 36년의 치욕스럽고 아프지만 계속 가져가야할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아울러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2월 21일까지 일본대사관 앞에서 출근길 릴레이 피켓 1인 시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