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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KEB하나은행,인천 신한은행 잡고 '공동3위'
2017년 02월 02일 (목) 23:14:30 하태은 기자 yjehte@hanmail.net
   
▲ 부천 KEB하나은행이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55대 53으로 승리하며 6연패에서 벗어났다.ⓒ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부천타임즈:하태은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이 2월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WKBL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55대 53으로 승리하며 6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는 종료 직전까지 역전과 동점을 오가며 긴박하게 치뤄진 승부였다. 동점 상황. 경기종료를 6초를 남기고 쏜튼이 골밑 득점을 성공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 이날 쏜튼은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하나은행은 쏜튼이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강이슬과 어천와도 각각 13득점과 12득점을 올려주며 승리에 기여했다.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에 있던 신한은행은 연승이 중단 되었고 반면 6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겪고 있던 KEB하나은행은 이날 승리로 인해 연패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전환의 기회를 얻어냈다.

1쿼터 초반부터 경기는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상태로 계속 이어졌고 동점 상황이 5번이나 나올만큼 팽팽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1쿼터 종료 2분전. 강이슬의 3점을 시작으로 쏜튼의 페인트존 득점과 백지은의 3점슛이 연속으로 성공 되면서 분위기는 급격하게 부천 쪽으로 기울게 되었다.
 

18대 11로 7점차 리드한 채 시작한 2쿼터에도 부천 KEB하나은행의 분위기는 이어졌다.
 

초반 쏜튼의 연속된 페인트존 득점으로 한때 11점차 까지 점수가 벌어 지기도 했다. 인천의 득점은 2쿼터 시작 이후 4분이 지나갈때 까지 멈춰 있었다.

5분이 지나서야 김단비의 자유투로 2쿼터의 첫득점을 올렸다. 그러자 이번엔 아이러니 하게도 부천의 득점이 4분정도 터져주지 않으면서 신한은행이 야금야금 점수를 좁히며 따라붙게 되었다.

어느덧 11점차 였던 점수차가 25대 21. 결국 5점차까지 좁혀진채 전바이 종료 되었다. 3쿼터가 시작 되자 인천 신한은행은 더 공격적인 농구를 보여 주었다. 김연주가 3점슛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진 공격에서 곽주영이 점퍼를 성공시키며 전수는 단 1골차.

결국 인천의 용병 윌리엄즈가 윤미지의 패스를 이어 받아 시도한 속공이 마무리 되면서 후반 5분 만에 32대 3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양팀 선수들의 슛 컨디션은 저조했다. 시도하는 슛마다 림을 돌아 나오기가 일쑤였다. 부천의 3점슛은 총 21개를 시도래 4개를 성공시켰을 뿐이다. 성공율은 20%도 되지 않는다.

인천 신한은행도 마찬가지 였다. 22개의 시도해서 넣은 3점슛은 5개에 불과하다. 결국 양팀 모두 쉽게 풀어 갈수도 있던 경기 였지만 터져 주어야 할때 터져 주지 않은 "저조한 득점력"때문에 종료 직전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는 시소 게임으로 흘러간 것이라 할수 있겠다.

   
▲ 슛팅정확도 비교. 전체적으로 양팀 모두 슛성공율이 좋지 못한 경기였다.


3쿼터에 동점이 되었던 그때부터 이날 경기의 스코어는 차이를 크게 벌리지 않은 상태로 막판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4쿼터 역시 시종일관 접전으로 이어졌다. 시작 1분 30초만에 부천의 김지영이 5반칙으로 퇴장을 했지만 여전히 승부는 막상막하의 양상 이었다.

종료까지 1분 30여초가 남은 상황. 인천의 윤미지가 알렉시즈로 부터 연결된 어시스트를 받아 노마크 상태에서 편안하게 골밑슛을 성공 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팀 선수들은 긴장감을 이기지 못했는지 더이상 점수가 나지 않았고 어천와 마저도 두개의 자유투를 모두 실패하며 앞서갈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그대로 '연장전에 돌입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경기가 종료 6초를 남기고 승부가 결정나 버렸다.

12.9초를 남기고 시작된 부천 KEB하나은행의 마지막 공격에 나선 쏜튼이 골밑 아래까지 치고 들어가 기어코 득점에 성공해 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종 스코어는 55대 53. 1골차 짜릿한 승리를 거둠과 동시에 11승 15패의 성적으로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부천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3위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은 라운드 모든 경기에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다음 경기는 2월 8일(수) 최근 2연패에 빠져있는 용인 삼성생명과의 대결로 예정되어 있다.

   
▲ 강이슬이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 인천 신한은행 김연주의 3점슛ⓒ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 "왜 이렇게 안들어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인천 신한은행 김규희가 자유투가 들어가지 않자 짜증섞인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 인천 신한은행 김연주의 3점슛ⓒ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 부천 KEB하나은행. 김지영의 속공ⓒ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 부천 KEB하나은행 주장 백지은 선수ⓒ부천타임즈 하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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