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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2004 어떤손님이 오시나?
2004년 07월 03일 (토) 00:00:00 유성숙 기자 pledgess@naver.com

부천타임즈: 유성숙 기자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열리게 될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04)의 심사위원단과 해외 게스트가 확정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부문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로,부천 초이스부문이 각각 장편과 단편으로 나뉘어져 시상을 하게 된다.

먼저 부천초이스 장편부문 심사위원으로는 위원장에 스튜어트 고든 감독이 위촉됐고, 심사위원으로는 톰 팔먼, 요르그 부트게라이트, 시오타 토키토시, 신보경 등이 위촉됐다.

심사위원장 스튜어트 고든(Stuart Gordon)은 1985년 칸 영화제에서 첫 장편 <좀비오>로 비평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고 그 후 <지옥인간>(1986), <돌스>(1987), <로봇작스>(1990), <요새>(1993), <스페이스 트러커즈>(1998) 등 공포영화의 거장 반열에 오른 감독. 올해 부천영화제 개막작인 <개미들의 왕>을 감독했다.

   
     ▲ ⓒ스튜어트 고든 감독

   
▲ ⓒ스튜어트 고든 감독의 <개미들의 왕>

 

 

 

 

 

 

 

 

 

 

톰 팔먼(Thom Palmen) 은 스웨덴의 우메아국제영화제의 창립자이며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유럽국제영화제연합의 대표이다.

요르그 부트게라이트(Jorg Buttgereit )는 올해 특별전을 통해 <네크로맨틱>, <슈람> 등 자신의 작품으로 한국 관객과 처음으로 만나며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한다.

시오타 토키토시는 도쿄판타스틱영화제와 유바리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이자 <카타구리가의 행복>(<조용한 가족>을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리메이크 작품. 맨 먼저 자살하는 투숙객 역할)과,역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극도공포대극장 고주>(소머리 탈을 쓴 미스터리의 인물)에서 배우로 열연하기도 했다.

신보경은 <그대 안의 블루> 연출부로 영화에 입문. 93년 <세상밖으로>를 통해 아트디렉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여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길을 제시한 1세대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접속>, <미술관 옆 동물원>, <오버 더 레인보우>, 그리고 최신작 <태극기 휘날리며>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았다.

부천초이스 단편부문 심사위원으로는 위원장에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 배우 임은경, <장화, 홍련>, <이공> 프로젝트의 프로듀서 김영, 만화가 정훈이, 영화음악감독 김홍집 등이 위촉됐다.

   
▲ ⓒ부천초이스 단편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장준환 감독

심사위원장 장준환은 <지구를 지켜라!>로 작년 피판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대상 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임은경은 TTL CF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고,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2002)에 출연했고, 올해 PiFan에서 상영되는 정용기 감독의 <인형사>(2004)에서 주연을 맡았다.

김영은 여성영상집단 '바리터' 그리고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장미빛 인생>과 <박하사탕>의 연출부를 거치고 <장화, 홍련>, 그리고 <이공>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를 했다.

정훈이는 만화가로 95년 <영챔프>가 주관한 <영신인만화대상>에서「리모코니스트」로 입상해 데뷔했으며, 1997년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 특별전>에 참가했다. 주요 작품으로 「만화 vs. 영화」(1995~, <씨네 21>에 연재중), 「비디오 킹」(1996~), 등이 있다.

음악감독 김홍집은 <와니와 준하>,<바람난 가족>, <마지막 늑대>의 영화음악을 만들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EFFFF Asian Award(유럽판타스틱영화제 연합 아시아 영화상) 심사위원으로는 PiFan2004의 상영작 <악취미의 밤> 프로그램의 창시자이자, 암스테르담 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얀 둔스와 스위스의 뉴샤텔국제판타지영화제 (Neuchatel Int'l Fantasy Film Festival)의 집행위원장과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합의 의장직을 맡고있는 올리비에 뮐러(Olivier Muller)가 위촉됐다.

영화인들의 한마당-영화제 때 오실 손님들

심사위원 12명, 작품 참가 게스트 (심사위원 제외) 감독, 배우, 프로듀서 및 평론가(메가토크 관련) 합쳐 총 59명이며, 그 외에도 40여명의 외신 기자들과 해외 영화제 관계자들 등 총 120여명의 해외  게스트, 2000여명의 국내 게스트가 영화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PiFan2004를 찾는 주요 해외 게스트를 보자면 쇼 브라더스 특별전 게스트로 홍콩 무협영화의 영원한 스타 강대위가 <자마>를 들고 피판을 방문하며, <데드 오어 얼라이브> 등 여러 작품에서 미이케 다카시와 호흡을 맞췄으며 ‘V시네마의 제왕’으로 불리며 그의 100번째 출연작인 <제브라맨>을 들고  아이카와 쇼가 피판을 찾는다.

   
▲ ⓒ아이카와 쇼의 100번째 출연작 <제브라맨>

주목받는 감독들로 <오늘의 사건사고>의 유키사다 이사오, <녹차의 맛>의 이시이 카츠히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이누도 잇신과 작년 <지옥갑자원>으로 피판을 찾았던 야마구치 유다이가 다시 한번 방문하고, 필리핀 영화 <가감보이>의 에릭 찰스 마티, 태국영화 <나의 자살을 도와줘>의 소사폴 시리위와트, 카자흐스탄 영화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의 나리만 투레바예프 등 아시아의 젊은 감독들도 한국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또 <이노센스>의 프로듀서 이시카와 미츠히사도 피판을 찾는다.

올해 게스트들을 살펴봤을 때 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 장/단편 부문에 작품을 출품한 감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개,폐막식 등 행사와 관객과의 대화, 피판데이트, 미드나이트 토크 등 더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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