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유성숙 기자

데이콤이 중장기 사업전략을 마무리 짓고 7월부터는 본격적인 마케팅전에 돌입했다.  그 첫 작품이 7월1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데이콤TPS’다.

데이콤 TPS는 데이콤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보라홈넷’과 인터넷전화, 부천종합네트워크, 포항방송의 케이블방송을 하나로 묶은 결합 상품이다.

데이콤은 시범 서비스 기간에 자회사인 파워콤 망과 유선방송사업자(SO) 망을 이용한 두 브랜드(데이콤, SO)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시범 적용,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정해 상용화를 추진하며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가입 확대해 나서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