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7.25 화 10:38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부천영화제 '성추행 약점 잡아 고용유지' 폭로 일파만파
2016년 12월 19일 (월) 17:41:18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종원 부집행위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비판) 한 임원의 '성추행' 폭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판 김종원 부집행위원장은 최근 부천시 관계 공무원이 배석한 사석에서 "전임 집행부 A모 임원이 B모 여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성추행을  했다"면서 "B모 직원은 실력이 형편 없어 재계약 대상이 아니었으나 전임 임원은 성추행에 약점을 잡혀  계속해서 고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폭로했다.

위촉계약직인 B씨는 수년간 비판에 근무했으나 신임 최용배 집행위원장이 제20회 영화제를 치르면서 지난 9월 임기만료와 함께  재위촉에서 배제됐다.

이와 관련 성추행을 당했다는 B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2013년 11월) 엉덩이를 터치 당하는)성추행을 당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과를 받았고 용서했다. 하지만 성추행을 빌미로 A위원장에게 협박을 가해 고용을 유지한 것은 아니었다"고 부인하면서 "3년 전 잊혀진 일을 김종원 부집행위원장이 다시 거론하는 의도가 궁금하다"면서 김 부위원장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등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대응 할  뜻을 밝혔다.

전임 A임원은 기자와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전면 부인하면서 "B씨에 대한 인사는 절차에 따랐다"라고 말했다.

피해자인 B씨의 남편 C씨는 "당시 성추행 장면을 목격한 직원의 증언 녹취록도 있다. 전임 A씨로 부터 사과를 받고 용서했다"고 밝히면서 "하지만 사실을 왜곡해(성추행 약점 잡아 고용유지했다) 퍼뜨린 김종원 부집행위원장의 발언은 제2의 상처를 주는 성추행으로 묵과할 수 없다"고 분개했다.

한편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이 부천국제판탁스틱영화제에 의미 심장한 충고의 말을 남겼다.

강동구 의장은 지난 12월 13일 오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판타스틱 오피스' 개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영화제가 20회를 넘어 서면서 김만수 시장이 조직위원장 자리를 정지영 감독에게 넘기는 등 변화를 이루려고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화제 주변에 여러 불편한 얘기가 들리고 있어 시의회 의장으로서 우려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적하면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영화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29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네오'로 변신한 김만수 부천시장,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 의원
[생생포토]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부천문화재단 손경년 대표이사 임명동의
[생생포토]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김만수 부천시장, 파비앙 페논 프랑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청문회
'제1회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최강
미생의 윤태호 작가 "19금 성인만화
한국영상대학교 LINC+사업단, 글로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