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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박휴먼시아 젊은 엄마들이 붓으로 쓴 캘리그라피
2016년 12월 02일 (금) 12:53:13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오세탁 선생을 비롯한 회원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젊은 엄마들이 붓으로 쓴 캘리그라피(calligraphy)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범박휴먼시아 2단지 부녀회 정수진-이한나 회장을 비롯하여 김수옥,박미영,조금연,윤명희,안은주,이윤수,조영희,최보윤 등 이다. 이들은 오세탁(서예가·서각예술가)선생의 지도로 2일 <붓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이야기> 전시회를  부천역사 지하 문예전시관에서 오픈했다.

"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나의 기도엔 당신이 있어요", "내려놓음의 끝에 행복이 있다","생각만 해도 늘 기분 좋은 그대",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함께 있으니 이렇게 좋은 걸",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첫 눈이 오면 우리 아기 제일 먼저 보여 줄래요" 등 감성을 자극하는 톡톡 튀는 문구와 아름다운 서체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회원들을 지도한 오세탁 선생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생활화 하면서 손글씨 쓰는 일이 없어진 시대에 캘리그라피는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예술적 시각문화의 중요한 표현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정수진 회장은 "저희들이 글 솜씨를 뽐내기까지 오세탁 선생님과  우리 멤버들이 수업과정에서 나누고 소통하는 등 한마음으로 왔기 때문이 축제 같은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조금연 씨는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월요일이 항상 기다려졌다"며 "글을 쓰는 게 힐링 이었고 인생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옥 씨는  "저 같은 경우는 배우는 기간이 매우 짧았지만 오세탁 선생님의 지도와 도움으로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보윤 씨는 " 언니들과 글 쓰며 공부하게 된 것도 좋은 추억이었는데 전시회까지 열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정수진씨는 아들 이새롬(초등4년)군이 지난 8월  「평화책 함께 읽기 부천2016 평화로운백일장」에 출품해 입상한 독후감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다시마 세이조 지음> 책 제목을 캘리그라피로 써 눈길을 끌었다. 정수진 씨는 '이 글을 통해 "전쟁터에서 죽음을 맞이한 소년의 목소리를 우리는 느껴 봅니다"라고 덧붙여 썼다.
 

<붓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이야기> 전시회는 12월 7일(수)까지 부천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문예전시관에서 열린다.

   
▲ 오세탁 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정수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조금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수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윤명희ⓒ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윤수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최보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조영희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안은주ⓒ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최보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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