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장동렬 조직위원장,서채환 집행위원장, 부천시 김용범 문화국장,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가톨릭대학교 송성욱 부총장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11개국의 40여 명의 강연자(발제자)와 토론자가 출연하는 「2016년 제4회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이 23일(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제4회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은 상상력의 다양한 영상을 창의적 상상력(Creative Imagination), 집단적 상상력(Collective magination), 융합적 상상력(Convergent magination)의 세가지 범주로 나누고 이에 대한 담론을 통해 애니메이션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하면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다각적으로 고찰한다.

개막식 및 포럼에는 부천시 김용범 문화국장, 최영현 만화애니과장,가톨릭대학교 송성욱 부총장,DC융합센터 김경호 센터장, 글로컬문화스토리텔링연구소 이지양 소장, 박종한 코어사업단장, BIAF 장동렬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 <움직임의 미학>의 저자 모린퍼니스 교수, <애니마톨로지>의 저자 폴웰스 교수,조킹 (영국왕립예술학교 강사),앤드류 뷰캐넌(아랍에미리트 자예드대학교 프로그램리더),하네스랄(싱가폴난양기술대학교수),스테파니젤라제리(캘리포니아 예술대학 애니메이션연구자) 등이 참석했다.

▲ 장동렬 조직위원장,서채환 집행위원장, 부천시 김용범 문화국장,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가톨릭대학교 송성욱 부총장,포럼 토론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장동렬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포럼은 애니메이션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들을 통해 애니메이션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 및 확장선을 위한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위원장은 " '움직임의 미학' 의 저자 모린퍼니스 교수, '애니마톨로지'의 저자 폴 웰스 교수를 비롯한 해외 및 국내 11개국에서 발제와 토론을 위해 참석한 40여분의 학자와 전문가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2016 제4회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에 참가하는 발제자, 게스트 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애니메이션 포럼 첫날 행사를 마치고 출연한 발제자및 토론자, 게스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