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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 각종 발주 부천 관내 기업 전무
2016년 09월 27일 (화) 11:14:42 하태은 기자 yjehte@hanmail.net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비판/집행위원장 최용배)가 제20회 영화제를 치르면서  각종 행사발주 계약과 관련해 OBS방송을 제외하고 부천관내 기업들의 참여가 전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비판은 지난 7월 영화제를 치르면서 개폐막식 행사대행(1억9천8백만원)을 비롯하여 옥외홍보물, 문화행사, 공간기획 및 전시, 이동무대차량제작, 개막식 불꽃연출, 전시기획 대행,공식기록,데일리제작,인쇄홍보물제작 등  13건(약7억2천만원)의 발주에 대해 협상에 의한 계약 또는 1인견적에 의한 수의계약, 2천만원 미만 수의계약 등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박병권 의원은 "국제행사를 치르면서 부천시 관내 기업의 참여가 없었다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특히 완전 경쟁입찰이 아닌 협상에 의한 계약을 체결했거나 1인견적에 의한 계약, 2천만원 미만에 대한 수의계약은 특정업체를 염두에 둔 특혜의혹이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입찰 참여 활성화를 위해  비판 홈페이지를 통한 입찰공고와 더불어 인터넷 입찰정보 사이트를 적극 활용해 참여도를 높여야 하며  특정 품목의 경우 부천관내기업에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면서 "부산영화제의 경우 특정 품목에 대해서는 부산 관내 업체에게만 응찰 자격을 자격을 준다"고 말했다.

지역문화예술관계자는 "전문성 요구하는 특수행사가 아닌 옥외홍보물제작,문화행사,이동무대차량,전시기획대행,인쇄홍보물,공식기록사진 등은  지역업체가 충분하게 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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