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여성 4인조 '크리티컬 펑키즈'(CRITICAL FUNKYZ)가 '부천세계비보이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원을 거머쥐었다.

'크리티컬 펑키즈'는 23일(토) 오후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2016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올장르퍼포먼스(ALL STYLE PERFORMANCE)에서  장기인 락킹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상금 100만원의 최우수상은 스윗트부기(SWEET BOOGIE)가, 상금 50만원의 우수상은  SOWACCK과 X CREW 가  각각 차지했다.

크리티컬 펑키즈는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장르퍼포먼스대회는 사전 접수된 온라인 예선(동영상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10개팀이 창의성,예술성,정확성,난이도,숙련도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 올장르부문 대상을 차지한 크리티컬 펑키즈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최우수상 스윗트부기ⓒ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우수상 소웍ⓒ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우수상 엑스크류ⓒ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