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리우올림픽 파이팅 외치는 대한민국 선수단ⓒ부천타임즈

오는 8월 5일 개막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들 및 코치진 등 300 여명이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리우올림픽 파이팅 외치는 대한민국 선수단ⓒ부천타임즈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204명과 경기 임원 94명, 본부임원 32명 등 총 33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1976 몬트리올 대회(50명) 이후 최소 규모다. 8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 동안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0여국에서 1만명이 넘는 선수들이 출전할 계획이다.

▲ 리우올림픽 파이팅 외치는 대한민국 선수단ⓒ부천타임즈

한국은 양궁, 태권도, 유도, 사격 등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권 진입을 목표료 하고 있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종합 5위(금13, 은8, 동7)를 차지한 바 있다

▲ 리우올림픽 파이팅 외치는 대한민국 선수단ⓒ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