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이 설치한 안락의자에 앉아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공연을 관람하는 이색 퍼포먼스가 주목을 끌었다.
극단 '배낭속 사람들'(예술감독 이승준)의 「식(食)·악(樂)·희(戱) 그리고 휴(休) 축제」가 17일 오후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렸다,
'배낭속 사람들'의 「식(食)·악(樂)·희(戱)」 공연 중 음식퍼포먼스 식(食)은 인간이 느끼는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나누어주는 공연이다. 악(樂)은 유쾌한 퍼포먼스와 브라스통의 거리음악 퍼레이드를 통해 관악기의 웅장함과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 그리고 희(戱)는 요요공연을 통해 관객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는 배우 윤호상,김연희,서상현,설희문,박선정,황태철,브라스통,임선경,요요현상,이대열,문현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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