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상공회의소,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업무협약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천용)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부천지역 보건 증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에 커다란 힘이 될 전망이다.

지난 6월 21일 부천상공회의소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부천상공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천지역 보건 증진 향상을 위한 의료 지원과 지역내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양 기관의 업무 공유를 통한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 부천상공회의소,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업무협약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최고의 의료진과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부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평소 부천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부천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이다.

조천용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고의 의술과 봉사를 통해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부천의 자랑,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석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상공인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상공인들이 '건강 그 이상의 행복실현'을 할 수 있도록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