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원미구 선관위 후보자 바로알기 켐페인
부천역 북광장에서 출근길 시민에게 화장지 증정

▲ 시민들에게 깨끗한 한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켐페인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 원미구선거관리 위원회는 오는 6월 5일 실시되는 부천시장보궐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가 각 가정에 도달되는 6월 2일을 ‘후보자진단의 날’로 정하고 “2일(화)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원미구 선거관리위원회 박원균 사무국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후보자 바로알고 투표하기”캠페인을 벌렸다.

▲ 원미구 선관위 직원과 함께 참여한 공명선거 켐페인 자원봉사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6월5일은 부천시장 보궐선거의 날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오늘 아침 선관위가 유권자들에게 무료로  증정한 화장지를 받은 시민은 “5일 시장 보궐선거에 꼭 투표하겠다. 하얀 화장지처럼 깨끗한 한표를 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미구 선관위는 오전 켐페인에 이어 오후 6시 30분에도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켐페인을 벌릴 예정이다.

▲ 투표시간은 오전 6시 부터 오후 8시까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편, 원미구선관위는 내고장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후회없는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선관위에서 각 가정에 발송한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와 ‘정치포탈사이트 http://epol.nec.go.kr’를 꼼꼼히 살펴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6월 5일 선거일에 꼭 투표에 참여하여 참일꾼을 뽑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선관위에서 공명선거 켐페인을 벌리고 있는 같은 시간 신종철(경기도의원)이 열린우리당 신철영 후보 지원유세를 벌리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신철영 후보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무소속 방비석 후보의 방송유세차량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역 에스칼레이터 앞에서 각 후보측 운동원들이 인사를 하며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