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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만화영상체험관 구경 좀 할까요"
[생생포토]한국만화 49종,애니메이션 7종, 총 56종 작품 전시
2016년 05월 27일 (금) 10:11:22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문화창의산업단지 내 C6건물 1층에 위치한 한중만화영상체험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중국옌타이 현장 동행취재)

25일 중국(中國) 산둥성(山东省)  옌타이시(烟台市) 즈푸구(芝罘區) 문화창의산업단지(文化创意産業團地)에 개관한 한중만화영상체험관(中韓动慢体验馆)에는 한국 만화 49종 및 애니메이션 7종, 총 56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은 800여 제곱미터 규모로 중국 즈푸구 인민정부가  자체예산 580만위안(한화 약 10억 5천만 원)을 들여 설립했다. 키오스크, 영상 모니터, 대형 미디어월, 디지털 스케치북 등 한국 웹툰의 강점인 역동성을 잘 표현해낼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구현장비가 갖춰졌다.

또한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공간 속 동선에 만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을 극대화한 체험형 전시공간과 한국 만화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살펴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가 구축되어 있는게 특장점이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장영하(張永霞) 옌타이시장은 "옌타이시에 설립된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이 향후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문화콘텐츠 기관 및 기업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활용돼 한중 합작 콘텐츠 제작을 위한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은 지난 1년간 중국과의 지속적인 만화 콘텐츠 교류의 결실로, 차세대 신 한류라고까지 불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만화가 중국으로 나아가는 전초기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면서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이 문을 연 것으로 계기로 한·중 문화산업 교류 전반의 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중공동프로젝트 사상 처음으로 설립된 중국 만화관련 전시관인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은 한국 만화콘텐츠의 중국진출 전초기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나아가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중국 진출 디딤돌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김만수 부천시장이 전시관을 돌아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체험전시관은 ①한국 만화 역사 소개 ②인터랙션 미디어월 ③사용자가 그리는 미디어 월④장르별 웹툰 감상)⑤ 만화, 2차 콘텐츠 영상 및 홍보영상 상영 ⑥체험&홍보형 전시관) 등 6개 존이 있다.

◆Meeting & History(한국 만화 역사 소개)
한국 만화의 역사와 만화 사업에 대한 소개, 산업 모델의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다.

◆Digital Library(인터랙션 미디어월)
인터랙티브 미디어월(Media Wall)을 통해 한국만화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작품들을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장면을 간직하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콘텐츠 이미지를 휴대폰으로 다운 받을 수 있게 했다.

◆Live Sketch Wall(사용자가 그리는 미디어 월)
관람객이 직접 스크린에 드로잉을 해볼 수 있도록 디자인된 디지털 스케치북 코너다. 그린 그림은 대형 화면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이메일로도 보내 간직할 수 있다.

◆Webtoon Zone(장르별 웹툰 감상)
웹툰의 장르별 대표작을 모아둔 곳으로, 관람객이 보고자 하는 웹툰을 취향에 맞게 검색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Theater(만화, 2차 콘텐츠 영상 및 홍보영상 상영)
드라마, 영화 등 웹툰의 OSMU(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 사례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소극장 영상관이다.

◆Cube Media Exhibition(체험&홍보형 전시관)
인기 작가 별로 콘텐츠가 정리된 부스들이 모여 있는 미디어 전시관으로, 작가별 웹툰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 김만수 부천시장이 지상 최강의 승부사 최배달의 실화를 담은<바람의 파이터>(방학기 지음)을 살펴보고 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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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좌측 건물 1층에 개관한 한중만화영상체험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만수 시장을 비롯한 장대령 옌타이시 부시장,김용범 문화기획단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 염종현 도의원, 김동희 시의원 등이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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