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복사골국악제에서 '너영나영' 열창하는 명창 오정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국악 명창 오정해씨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5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제32회 복사골예술제 부대행사로 열린 복사골국악제에서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그려서 운다"는 제주도 민요 '너영나영'을 출연진들과 열창하고 있다.

한국국악협회부천시지부(지부장 신영랑)가 주최한 복사골국악제에는 국악인 오정해를 비롯하여 경기명창 김보연·김영순·임수현,소리새예술단, 박규희, 강숙화무용단 등이 출연해 줄거움을 선사했다.

 

▲ 복사골국악제에서 '너영나영' 열창하는 명창 오정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복사골국악제에서 '너영나영' 열창하는 명창 오정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