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FC루키안과 대구 김동진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대구FC가 지난 해  1부 크래식 승격을 막았던 부천FC에 대한 설욕전은 결국 무승부였다.

23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6라운드 경기에서 부천FC와 대구FC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전부터 활발하게 공격을 조율했던 대구FC 출신 문기한의 활약도, 고양에서 영입했던 부천FC의 한 방 진창수, 용병 루키안, 바그닝요도 대구FC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부천FC는 5전 2승1무2패로 승점7점으로 11개팀 중 5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다음 홈 경기는 오는 27일(수) 밤 7시 30분 k리그 FA컵 1라운드 신라대학교와의 경기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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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가 대구 골문 앞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진창수 선수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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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문기한 선수와 대구 류재문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 김영남 선수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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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용병 루키안과 대구FC 황재원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FC 진창수 선수가 슛을 날리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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