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김상희 국회의원-가수 김상희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대머리총각'의  김상희 국민가수가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 소사구 경인로 253번지 데카에셋프라자 9층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김 후보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수 김상희는 축사를 통해 "김상희 내 이름이 부천소사구에서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고 조크를 던지면서 "우리나라가 위태위태 하고 곧 넘어질듯 하고,내일이 없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휘젓고 지나가는데, 어려운 사람 손잡아주고 묵묵히 일하는  김상희 의원을 이곳에 와서 보았다.(총선일까지) 한 달 남았는데 주변에 말씀 잘드려서 국회의원 김상희 후보와 가수 김상희 많이 밀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61세의 김상희 의원은 이화여대 제약학과를 졸업했고 72세의 가수 김상희는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김상희 의원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김성곤 전략공천위원장,부천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설훈,김경협,원혜영, 경기광명갑 백재현,광명을 이언주,홍영표 후보, 지은희 전 여성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종걸 원내대표-가수 김상희-설훈 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좌로부터 김종석 도의원-김성곤 전략공천위원장-원혜영 의원-김상희 의원-가수 김상희-설훈 의원-김경협 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