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김정기(金丁冀.56) 전 부천시 충청향우회 총회장이  오늘(12일) 오후 6시30분 신철영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 김정기 전 충청향우회 총회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정기씨는 성명에서“참여정부의 개혁을 이끌어가고 부천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확실한 후보는 신철영(전 경실련 사무총장)이며 원혜영 전 부천시장(17대 국회의원 당선자)이 추진해온 부천시정을 계승 발전시킬 가장 훌륭한 인물이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김정기씨는 현재 열린우리당 국정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이번 시장보궐선거 예비후보 공천경선에 참여하였지만 후보자 최종 압축과정에서 이덕선,한상운 후보와 함께 탈락했다,

김정기씨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부천시 약사회장, 부천시의원, 새마을운동 부천시지회장, 부천시 민간단체협의회장, 15대 대통령선거 부천시 공동선대위원장, 부천시 충청향우회 총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