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희망대상 이희태 운영위원장이 시상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김종옥 객원기자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부천타임즈 희망대상 이희태 운영위원장은 1월 29일 오후  디아몽컨벤션에서 열린 2016 희망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소통과 화합, 혁신과 변화의 시대에 '희망대상'이 각 분야에 영향을 끼쳐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태 운영위원장은 "부천타임즈가 공명정대한 언론창달과 소통과 화합의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희망대상' 시상식을 5회를 진행하는 동안 총 7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나 이 중 단 한분도 사회적 지탄을 받거나 도덕적 흠결로 논란이 된 것이 없다는 것은 희망대상의 권위와 명예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좌로부터 부천시의원 정재현-김영섭 외국인노동자학교 대표-정인조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안순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부천지구협의회장ⓒ부천타임즈 김종옥 객원기자

그러면서 그는  "언론이 추구하는 정론직필 본연의 사명 이외에 세상을 훈훈하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비롯하여 각 분야의 본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여 사기를 높이고 격려하는 '희망대상'은 부천타임즈가 추구하는 또 다른 사회공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올해는 정치·경제·행정·문화예술·스포츠·봉사,통일,환경 등 8개 분야에서 20분이 영광의 희망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음을 축하드린다"면서 " 특히 올해는 재정이 어려운 사회봉사단체에 대해서는 상금도 부상으로 시상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영광의 수상자들은 희망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헌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태 운영위원장은 부천시호남향우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천MG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희태 희망대상 운영위원장이 팝아티스트 낸시랭,뮤직비다오 감독 이사강,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와 함께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타임즈 김종옥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