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서영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가장 아름답고 친근한 지역의 주치의로서 주민과 함께하고 이웃사랑과 의료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한 부천시 '원미·춘의동 주치의' 김서영 의사가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의 '생활 속 작은 영웅' 스토리 공모전에 선정·추천 되어 '작은 영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12월 31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2015 종무식에서 국민대통합위원장의 '작은영웅상'을  전수하면서 "김서영 원장이  생활 속 작은 영웅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아 부천이의 명예를 드높인 것에 감사드리며 이런 좋은 뜻이 부천에 곳곳이 퍼져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 돕고 힘을 얻는 부천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 했다.

김서영 원장은 미국에서 의사 면허를 따고 10여 년간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 해외에서 자비로 의료선교 봉사를 하다가 2009년 부천시 원미동에 개인병원을 개원해 원미1동 복지협의체 위원, 춘의동 마을 주치의,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서영 의원 032-611-1766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54-25 2층

▲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서영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