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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당선자 인터뷰] 열린우리당 김기석(원미갑) 
2004년 04월 27일 (화) 00:00:00 양주승 기자 dong0114@netian.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17대 당선자 인터뷰]  열린우리당 김기석(부천원미갑)  

“이번 저의 승리는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부천시민의 승리입니다.지금껏 이 나라의 발목을 잡아온 지역정치,탄핵정치,부패정치,반통일정치등 모두 구태정치를 청산하는데 앞장서면서 초심을 잃지않고 정이넘치는 훈훈한 부천시를 만들고 주민들의 가렵고 아픈 곳을 119구급대원 처럼 달려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신명을 다바쳐 노력하겠습니다”

   

17대 국회입성에 성공한 김기석 당선자(57·부천원미갑)는 선이 굵은 정치인으로 김대중 전대통령의 비서출신으로 민주당 직능위원장과 열린우리당 직능위원장을 맡으며 국내 직능단체를 관리할 정도의 마당발로 정평이 나 있다.

김 당선자로 부터 숨막혔던 열전의 승장이 된 배경과 17대 임기동안 의정활동 포부와 당선소감을 들어본다.

▒ 당선소감은
“선거기간내내 물심양면으로 격려해 주신 주민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주민들과의 했던 약속들을 지켜나가겠다.고비용 정치구조를 타파하고 돈 적게드는 정치를 실현하고 미래를 향해가는 원미구 건설을 위해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로 보답하겠다.특히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국정안정과 민생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서민과 노동자들이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정치구현에 노력하겠다. ”

▒ 이번 총선을 평가한다면
“탄핵 폭풍이 선거쟁점으로 부상하면서 정책대결이 실종됐다는 평가도 있다.이점은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하지만 중요한것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조해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따가운 국민적 심판을 받게됐고,이에따른 국민들은 매우 냉정하고 성숙된 판단을 내려주셨다.무엇보다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민주세력과 그렇지않은 세력간의 대결이었다고 볼 수 있다.”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중점적인 사항은
“원미갑지역은 구도심권역으로 중·상동신도시에 밀려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특히 선거기간동안 주민들과 약속했던 △춘의,도당동 공장지대 민자유치 아파트형 공장 재개발△소사동 초등학교 건립 등 교육도시 기반조성△지역별 주차장 건립과 도서관 건립△복지관 건립 및 시설현실화△지하철 7호선 조기완공과 국비지원비 확대△여성정치참여와 부천특정시 실현등 현실적인 지역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

▒ 선거운동기간중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정치신인으로 현역이나 지역에서 인지도가 앞선 후보에 비해 인물을 알리는데 어려움이 있었다.열전기간동안 20여만장의 명암을 손수 돌리며 지역곳곳을 누비며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국민경선으로 당당히 선출된 후보임을 알렸다”

▒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힌다면
“저는 30년 넘게 건설분야에서 몸담아온 건설교통 전문가다.이를 바탕으로 낙후된 부천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무엇보다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고 연구하고 배우는 겸손함을 잃지않고 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

▒ 주민들께 당부 말씀은
“미약하고 부족한 저를 믿고 밀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잊혀지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주민들의 가려움을 긁어주고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고 지역발전의 선봉에서서 힘있고 능력있는 정치인으로 진일보하는 모습으로 다가서겠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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