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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를 입고 사는 사람들
2004년 04월 25일 (일)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YOGA LOOK : 氣를 입고 사는 사람들…

흔히 ‘파자마 스타일’로 불리며 격렬한 스포츠가 아닌, 실내에서 가능한 요가나 아로마테라피를 위한 기능적인 의상에서 출발해 실외복으로 발전된 패션 스타일을 우리는 ‘요가룩(YOGA LOOK)이라고 부른다. 몸을 움직이기 편하고 감촉이 좋은 플란넬이나 타올천 소재의 폭이 넓은 바지를 기본으로 러닝 셔츠 스타일의 톱과 아디다스 라인의 반바지 등도 요가 패션의 범주에 속한다.
국내 인기 연예인을 비롯해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영화배우 알리 맥그로와 줄리아 로버츠, 가수 마돈나, 디자이너 도나카란 등이 요가의 신봉자들로 소개되고, 웰빙족까지 합세하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당연히 요가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요가룩’은 결가부좌(結跏趺坐)로 명상을 하기 때문에 정전기가 일지 않는 면 제품이나 신축성 있는 편안한 옷을 입어 스트레칭 동작에 걸림돌이  
없도록 해야 하므로 편안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미를 표출할 수 있다는 점에 서 인기가 높다.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편안함과 함께 여성스러움을 자연스럽게 강조해 준다는 특징이 세계적으로 요가 패션의 물결을 불러 일으켰다. 각 패션 쇼장에서도 직접적인 요가룩이 아니더라도 디자이너들이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린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의상을 대거 선보였다. 실크와 면 등의 천연소재의 부드러운 질감을 살리고 컬러도 기본적인 블랙&화이트 외에 파스텔톤의 핑크, 그린, 블루 등 어깨에서 힘을 뺀 가벼운 느낌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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