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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선황실 가족사진 공개
2004년 04월 23일 (금)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고종과 순종, 의친왕, 영친왕 등 마지막 조선 황실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고종의 둘째 아들인 의친왕의 11번째 아들이자 ‘비둘기집’을 부른 가수 이석씨가 소장해 오던 것이다.
그에 따르면 이 사진은 1915년 창덕궁 인정전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며 고종황제를 비롯해 순종황제, 의친왕, 영친왕과 왕비들, 덕혜옹주와 의친왕의 큰아들 이건까지 함께 모여 있다.

이씨는 이 사진이 영친왕이 일본에 인질로 잡혀갔다 귀국한 것을 기념해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씨의 아버지 의친왕, 순종 황제, 고종의 외동딸 덕혜옹주, 셋째아들 영친왕, 고종 황제, 순종 황제의 왕비 순종효황후 윤대비, 의친왕의 왕비 덕인당 김비, 의친왕의 큰아들 이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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