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빛과 문화의 도시 부천에 본격적인 꽃잔치가 시작됐다.
4월4일 원미산 진달꽃 축제를 시작으로 도당산 벚꽃 축제에 이어 4월15일 부천자연생태박물관  사계절 정원에 튤립, 수선화 등 11만본의 다양한 색깔의 꽃 들이 저마다 향기와 빛깔을 자랑하면서 하려하게 꽃피웠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튤립은 원색의 화사한 이미지를 뽐내며 놀이공원들의 봄 축제엔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부천시 자연생태박물관이 세 번째 개최하는 행사다.

4월15일부터 5월5일까지 21일간 열리는 튤립 축제는 주말과 휴일이면 전통문화 체험교실(짚풀공예방)과 마임, 페이스페인팅 등 즉석 퍼포먼스로 관람객을 즐겁게 한다.
특히  실내 박물관에는 도시에서 보기 힘든 희귀식물과 곤충, 민물고기 등 모두 335동 7700여점의 자연생태물도 볼 수 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문의전화 : 032-320-2570( 부천자연생태박물관 자연학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