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독일 어젠다 2010의 경험과 한국에 주는 조언' 행사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초청 특별 대담 '독일 어젠다 2010의 경험과 한국에 주는 조언' 행사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는 "노동시장 개혁뿐만 아니라 조세 개혁, 사회복지 제도의 개혁 그리고 교육과 혁신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하면서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노동시장의 유연성”이라고 강조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는"임시직을 좀 확대하고 단축근로, 단시간 근로도 확대하고 그리고 특히 파트타임 고용을 많이 늘렸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신규채용을 용이하게 하고 연금 수령 연령을 67세로 높여 연금 재정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강연회에는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슈뢰더 전 독일 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방하남 전 고용노동부 장관,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슈뢰더 전 독일 총리 특별대담 '독일 어젠다 2010의 경험과 한국에 주는 조언' 행사에서 슈뢰더 전 독일 총리,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슈뢰더 전 독일 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방하남 전 고용노동부 장관,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부천타임즈

▲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슈뢰더 전 독일 총리 특별대담 '독일 어젠다 2010의 경험과 한국에 주는 조언' 행사에서 슈뢰더 전 독일 총리,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슈뢰더 전 독일 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부천타임즈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초청 특별 대담 '독일 어젠다 2010의 경험과 한국에 주는 조언' 행사에서 슈뢰더 총리의 특별강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초청 특별 대담 '독일 어젠다 2010의 경험과 한국에 주는 조언' 행사에서 슈뢰더 총리의 특별강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독일 어젠다 2010의 경험과 한국에 주는 조언' 행사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슈뢰더 전 독일 총리 특별대담 '독일 어젠다 2010의 경험과 한국에 주는 조언' 행사에서 슈뢰더 전 독일 총리,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슈뢰더 전 독일 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