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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추미애 4월15일은 민주당이 살아나는 부활절
[차떼기 한나라당과 권력쫓는 우리당을 싸잡아 비난
2004년 04월 09일 (금) 00:00:00 양주승 기자 dong0114@netian.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오마이뉴스에도 동시 송고하였습니다

   
▲ 좌로부터 김옥현.안동선.추미애.조영상. 이강인 후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전남 광주에서 3보1배의 참회로 민주당 지지를 호소한 추미애 선대위원장의 추풍이 9일 오후 6시 부천 북부역 광장에서 거세게 휘몰아 쳤다. 9일 오후 부천 원미동 부흥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펼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같은 시각 역곡시장과 대보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펼친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 대표 보다 추미애 대표의 연설 현장 열기는 한층 뜨거웠다.
 
부천지역 민주당 후보 안동선, 조영상, 김옥현,이강인 후보와 함께선 추미애 선대위원장은 “지난 50년 동안 서민을 대변해온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의 배신으로 죽음의 기로에 섰다. 돌아오는 4월15일은 죽었던 민주당이 다시 살아나는 부활절이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을 살려 달라”고 호소했다. 추 위원장은 “차떼기·부패정당인 한나라당이나, 권력을 좇아 노무현 당을 만든 사람들이 서민의 벗이 될 수는 없다”며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을 싸잡아 비판하면서 특히 “총선 막판의 쟁점으로 부각된 이라크 추가파병 재검토 문제를 강조하며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에 맹공을 퍼부으며 차별성을 부각하는데 주력했다.

   
▲ 부천 북부역 광장에서 열린 추미애 선대위원장 지원유세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민주당 각 후보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추미애 위원장은 “원미갑 안동선 선배님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땅에 엎드리라면 엎드리시고, 앞장서 나서서 지키시라고 하시면 앞장서 나가시고 항상 말없이 민주당을 지켜주신 정치선배 안동선 선배님을 밀어달라”고 맨먼저 소개한 후 “
이강인 원미을 후보는 서울대 공대출신으로 과학기술정책이 부족한 나라에서 이강인후보를  의정단상으로 보내주시면 공업강국 한국을 만들 차세대 인재가 될것이다“고 했다.

이어서 김옥현 오정구 후보는 “과거 부천시장 경선에서 일등을 하였지만 배신자 원혜영 후보에게 자리를 빼앗기는 손해를 보고, 또한  민주당에서 아무런 혜택을 못드렸어도 끝까지 민주당에 남으신 김옥현 후보야 말로 부천을 사랑하고 나라를 지킬 분이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끝으로 소사구 조영상 후보에게는 “인천에서 4년동안 판사로 근무할 때, 성실한 한 변호사가 있었는데 그 변호사 조영상씨를 우리 민주당에서 만날 줄을 몰랐다, 그 때 이렇게 성실하고 정치적으로 신의가 깊은 줄  알았다면 잘 좀 봐드릴것인데 지금은 후회가 된다.이제 신세좀 갚겠다“고 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편 이날 연단에 오른 추미애 선대위원장을 향하여 청중들이 “추미애의원 예뻐요,사랑해요 추미애”를 외치자 추위원장은 “여자는 이쁘다는 말 한마디면 모든 것을 바칠수 있다.많이 걱정해 주시고 힘내라고 격려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화답하여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전생반대. 이라크 파병반대 스티커를 붙이는 추미애 위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 북부역 지원연설이 끝난후 추미애 위원장은 ‘이라크 파병반대’ 스티커를 각 후보의 차량에 부착하는 것을 끝으로 부천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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