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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공회의소,경영상 애로 요인은 '내수 부진'
2015년 02월 05일 (목) 08:05:5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 관내 중소기업 대부분이 올해 임금 인상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넉넉한 설 연휴와 상여금 지급 계획도 세우는 등 급변하는 대내외적인 경제 환경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성만)가 부천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10명 이상 제조업체 40개를 대상으로 설 휴무일수, 상여금 지급율, 임금 인상률 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업체의 85%가 전체 휴무, 휴무일수는 평균 4.5일로 조사됐다.

상여금 지급 기업은 70%이며 지급하지 않는 기업은 30%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급여에 상관업이 일정 금액을 지급한다는 응답이 2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급여의 50%지급이 17.5%로 뒤를 이었다. 상여금 미지급 사유로는 83.3%가 연봉제 실시를 꼽았다. 이어 16.7%가 경영부진을 이유로 들었다.

임금 인상율 조사 결과, 1~5% 인상한다는 의견이 52.5%로 작년 순위 54%와 비슷하게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10% 인상 의견은 32.5%를 차지했다. 반면 15%는 임금을 동결 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영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35.1%, ▲납품단가 인하 압력 20.3% ▲인건비 상승 16.2% ▲국제경쟁력 상실 10.8% ▲원자재 가격 상승 5.4% ▲물류비증가 4.1% ▲환율불안 2.7%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거래대금 수금 및 인증 획득 과정의 어려움이 5.4%의 응답율을 보였다.

한편 여성국 사무국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기업 환경이 급변함에 다라 일선의 기업들은 이에 대해서 철저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기업들이 내수 부진을 기업 애로 요인으로 꼽은 만큼 정부는 내수 진작 및 활성화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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