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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피해자 2명 추가 인정
`일본위안부생활안정지원법'의 적용 및 생활보조
2003년 12월 19일 (금) 00:00:00 이상미 기자 managajjang@naver.com

 여성부가 하갑순(76.가명),  백설희(81.가명)씨 등 2명을 추가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인정했다.

충남 서산 출생인 하씨는 1944년 중국 우한(武漢)으로 끌려가 위안소 생활을 강요당했으며 종전 후 중국에서 생활하다 올해 국적회복절차를 거쳐 귀국했다.

백씨는 전남 승주 출생으로 1939년부터 중국 난징(南京)에서 위안부 생활을  했으며 종전 후 중국에서 생활하다 하씨와 같은 절차를 거쳐 올해 국내로 들어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1993년 제정된  `일본위안부생활안정지원법'의  적용을 받으며 피해자로 인정되면 정부로부터 일시금 4,300만원과 매월 60만원의 생활보조금, 의료보험, 임대주택 우선 분양혜택 등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정부가 인정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현재 국내 129명, 국외 3명 등 총 132명에 이른다.

문의, 권익기획과 김나미 02-3703-2604 weeny@mog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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