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김만수 부천시장이 한국만화박물관 수장고에 보관중인 최상권 화백의 만화 '헨델박사' 책3권, 김종래 화백의 '눈물의 수평선'을 감정 받고 있다/사진제공 부천시청

김만수 부천시장이 10월 14일 오후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열린 KBS TV쇼 진품명품 출연해 한국만화박물관 수장고에 보관중인 최상권 화백의 만화  '헨델박사' 책3권, 김종래 화백의 '눈물의 수평선'을 감정평가 받았다.

▲ 감정가 1천만원으로 평가 받은 최상권 화백의 만화 '헨델박사'

이날 최상권 화백의 '헨델박사'(3권)은 무려 1천만원으로 평가받았다. 1952년 발간된 헨델박사는 50년대의 SF만화로 젊은 과학자 오젤박사가 태평양 바다를 헤매며 살기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데 인조인간, 신기술이 결집된 새로운 무기, 방사선 무기 등이 등장한다.

이날 녹화된 진품명품은 11월2일(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영된다.

한편,한국만화박물관 수장고에는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우리만화 최초의 단행본인 김용환의 <토끼와 원숭이>를 비롯해 최초의 만화 베스트셀러 김종래의 <엄마 찾아 삼만리>, 최장기간 연재기록을 갖고 있는 김성환의 <고바우 영감> 원화(原畫) 등이 보관 되어 있다.

▲ 김만수 부천시장이 한국만화박물관 수장고에 보관중인 최상권 화백의 만화 '헨델박사' 책3권, 김종래 화백의 '눈물의 수평선'을 감정 받고 있다/사진제공 부천시청

▲ 김만수 부천시장이 한국만화박물관 수장고에 보관중인 최상권 화백의 만화 '헨델박사' 책3권, 김종래 화백의 '눈물의 수평선'을 감정 받고 있다/사진제공 부천시청

▲ 김만수 부천시장이 한국만화박물관 수장고에 보관중인 최상권 화백의 만화 '헨델박사' 책3권, 김종래 화백의 '눈물의 수평선'을 감정 받고 있다/사진제공 부천시청

▲ KBS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김만수 부천시장이 방청객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제공 부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