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6.20 목 17:56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여성/교육
       
성희롱 행위 대부분 자각 못한채 행동
2000명중 1.8%만 "가해경험 있다"응답
2003년 12월 19일 (금) 00:00:00 부천타임즈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기사제공 : 국정브리핑

여성부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50개 공직유관단체 직원 2,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유관단체 남녀차별 및 성희롱 실태조사(11월17일~25일)에 따르면 남녀 각 1.8%만이 최근 1년간 직장에서 성희롱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응답자의 20.4%(여성 34.1%, 남성 6.6%)가 성희롱으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답한 결과와는 큰 차이를 보여 대부분 본인 스스로 성희롱 행위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희롱 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 응답자 20.4%중  가해자는 누구였느냐는 질문에는 상급자(15.3%), 동급자(3.3%), 고객 및 다른 기관직원(0.8%)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34.1%)이 남성(6.6%)보다, 직급이 낮을수록(사무원 27.8%), 근무연수가 짧을수록(3년미만 26.5%) 성희롱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희롱 발생유형으로는 음란한 농담이나 음담패설(51.8%), 외모에 대한 성적인 비유나 평가(49.6%), 술따르기 강요(44.1%)의 순으로 나타났고 노래방이나 주점(15.5%), 음식점 등 회식장소(12.9%), 외근지나 야유회 장소(7.6%), 사무실(7.1%)에서 성희롱이 주로 일어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5.0%는 1년전에 비해 남녀평등이 개선되었다고 답했으나 36.7%는 여전히 여성이 남성보다 차별받고 있다고 답했다. 차별받는 주된 이유로는 직장내의 관행과 분위기(46.4%), 사회적 관습과 구조(27.0%), 남성직원의 여성에 대한 편견(19.4%)을 꼽았다.

한편 성희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는 직장내 남녀평등관계 조성(32.7%), 성희롱예방교육 강화(25.6%), 가해자에 대한 징계(21.2%)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양성평등을 위해 시급히 개선돼야할 과제로는 보직부여(27.2%), 승진(21.5%), 휴일근무와 당직 등 복무(14.6%)를 들었다.

취재:임선영(elleche@news.go.kr)

부천타임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449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미니데이트'의 윤영아 미국을 매료시
유럽 기독교 재부흥 기반 마련…佛서
부천시 ‘공공심야약국’ 운영…늦은 밤
부천시, 인천출입국외국인청 공동주관
‘탄소중립 솔선’ 부천시, ‘1회용품
부천시, 조명산업 발전을 위한 조명기
부천시, 2024. 아동친화도시조성
부천시 콜센터 상담사, 행복한 민원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수석
임태희 교육감 “경기공유학교, 공교육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