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3일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부천탄생 100년, 제30회 복사골예술제에서 이미희필무용단 청소년 댄스 동아리 '진엔필컴퍼니'가  창작 댄스 '아리랑 환타지아'를 공연하고 있다.

 '아리랑 환타지아'는 한국무용의 흥과 멋을 살린 춤사위와 비보잉의 다이내믹한 테크닉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 퓨전댄스다.

한편 '아리랑 환타지아'는  7월  27일 서울 강동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진엔필컴퍼니 퓨전댄스 '아리랑 환타지아'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