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9월 30일 밤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4 코리아 인터내셔날 댄스페스티벌 in 부천」(2014 Korea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in Bucheon)에서' 조남규·송정은 무용단'이 '부채춤'을 공연하고 있다.

화려한 의상과 부채를 사용하여 자연의 극치를 기하학적인 구도에 담아 펼치는 한국적 매력의 표출로 신비스러움에 화사하면서도 은은한 멋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조남규·송정은 무용단 '부채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예술감독:조남규, 안무:송정은
출연진:신유진,김은지,김해란,안예은,최경애,남승리,유지민,김정숙,권아람,한지연,장하림,문희선,최여진,김예진,최인화,김경희,김지현,최영민,송민경,김재희,유지혜,백재경,서한나,박지예,최수진

한국예총부천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 부천지회가 주관한 공연에는 불가리아 Kardzali 무용단,러시아 Severnyezory 무용,오세티아공화국 ARFAN 무용단,멕시코 Amalia Hernandez 무용단,터키 Tuana Sanat Kuluby 무용단, 멕시코 Amalia Hernandes 무용단, 부천 오은령무용단, 조남규 송정은 무용단 등 6개국 7개 무용단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