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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 역곡북부시장에서 명품 전통혼례식 열려
[생생포토]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
2014년 09월 28일 (일) 03:25:08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신랑신부 친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문화관광형시장 부천시 역곡북부시장 고객편의센터 앞 마당에서 명품 전통혼례식이 열렸다.

명품 전통혼례의 주인공은 역곡1동 정길주(46) 신랑과 태국 쿤퉁 칸나야폰(35·Khunthong) 신부이다.

26일 오후 3시 역곡북부시장 고객편의센터 앞 마당에서 열린 전통혼례는 역곡북부시장 상인회(회장 남일우)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원(원장 박형재)가 주관했다.

 전통혼례식은 역곡인터넷방송을 통해 북북시장 곳곳에 생중계되었으며 만화가 차성진씨가 결혼식 장면을 대형화판에 그리는 드로잉쇼를 진행해 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상인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소리꾼 최진아 씨가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인 사랑가를 축가로 불러 현장의 많은 이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최진아 씨는 사랑가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 마다 신랑, 신부가 입 맞출 것을 명령(?)하자 신랑,신부는 번갈아 가며 입을 맞추며 수줍어 하기도 했다.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전통혼례는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이재옥 연구위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황병연 역곡1동장,남일우 역곡북부시장 상인회장, 금재구 역곡2동 주민자치위원장, 시장상인,지역주민 등 300 여명이 다문화가정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지역주민 50여 명이 청사초롱 등롱꾼, 종사관,기럭아범,집사,신부가마,짐꾼,풍물패 등을 역할을 맡아 행렬에 동참했으며 역곡북부시장 상인회는 하객과 관람객에게 잔치국수와 떡을 제공해 문화관광형시장과 전통혼례를 접목하는 의미를 더했다.

한복을 차려 입은 청사초롱을 든 꼬마 등롱꾼들의 뒤를 교자에 올라 탄 신랑과 꽃가마를 탄 신부가 뒤따르며 역곡북부시장을 한바퀴 돌아  혼례식장으로 입장했다.

신랑 정길주와 신부 쿤퉁 칸나야폰은 원앙같이 살 것을 다짐하며 신부 집에 기러기를 드리는 전안례를 시작으로 교배례(신랑신부 맞절), 서천지례(신랑신부가 천지신명께 서약), 서배우례(신랑과 신부가 배우자에게 서약을 받아 드리는 의식), 근배례(하나의 조롱박이 두 개의 바가지로 나뉘었다가 다사 하나로 합치는 의식), 합궁례(부부가 몸을 합치는 첫날밤) 등 순서로 진행됐다

남일우 역곡북부시장 상인회장은 "오늘 전통혼례를 통해 지역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관광적 요소가 넘쳐나는 전통시장의 볼거리를 제공했다"면서"청년문화와 연계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관광, 쇼핑이 공존하는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이재옥 연구위원이 주례를 맡아 혼례를 진행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이재옥 연구위원이 주례를 맡아 혼례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신랑 부친 정주성 씨가 신랑신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신랑신부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북부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문화원 풍물패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문화원 풍물패ⓒ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문화원 풍물패ⓒ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이재옥 연구위원이 주례를 맡아 혼례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이재옥 연구위원이 주례를 맡아 혼례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신랑 부친 정주성 씨가 폐백인사를 받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만화가 차성진씨가 결혼식 장면을 대형화판에 그리는 드로잉쇼를 진행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이재옥 연구위원이 주례를 맡아 혼례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신랑이 신부에게 절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주례를 맡은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이재옥 연구위원이 신랑신부에게 성혼 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역곡1동 정길주씨, 태국 쿤퉁 칸나야폰 신부로 맞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차성진 만화가의 전통혼례 현장 드로잉쇼ⓒ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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