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정예원, 송새벽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권 감독의  '내 연애의 기억' 주인공 강예원(은진 역)과 송새벽(현석 역),박그리나(소영 역)이 25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는 8월 21일 개봉에 앞서 25일 피판 폐막작으로 선보인  '내 연애의 기억'은 리듬감 있고 유머러스한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하여 후반부에는 미스터리와 호러로 반전되는 장르의 변주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복합장르의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예원은 "지금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이 모두 호평을 받았고, 흥행도 잘됐다"며 "'내 연애의 기억' 역시 독보적인 색깔을 갖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그 기운을 받아 흥행을 이뤄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새벽은 "개인적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정말 좋아한다"면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를 찾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정예원, 송새벽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내 연애의 기억' 박그리나(소영 역)와 이권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내 연애의 기억' 강예원(은진 역),박그리나(소영 역)와 이권 감독,송새벽(현석 역)이 무대인사를 올리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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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남병근 부천원미경찰서장-김만수 부천시장-김종필 피판후원회 수석부회장-배우 박그리나-페어차일드반도체코리아 강병근 대표이사-김영빈 집행위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좌로부터 김준후 조직위부위원장-위정 시장비서-이필구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배우 박그리나-박춘배 부시장-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이진선 문화기획단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