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자료사진 '2010 한일미술교류전'및 제2회 '부천미술페스티벌' 개막 테이프 컷팅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일 양국의 정치적인 갈등을 떠나 미술인들끼리 상호 우호의 입장에서 교류를 나누는 「2014 한·일 미술교류전」이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천시청역 갤러리(지하철7호선)에서 열린다.

1966년 부천과 일본 가와사키시 양 도시간 우호도시 체결과 함께 민간교류의 일환으로 양 도시간 미술인들이  격년제로 서로 방문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한·일 미술교류전」전시회는 12회째 맞이했다.

올해의 전시 주제는 「도시와 도시 사람과 사람 미술과 미술」

올해는 일본 가와사키시의 미술인 31명이 출품하고 11명이 부천을 방문한다. 또한 국내 자매도시 중 하나인 문화로 유서 깊은 강릉시의 미술인 8명도 초대하여 부천지역 미술인 60여명과 함께 한 일 양국 가와사키 강릉 부천시의 미술인 100여명의 작품이 함께 모여 이번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부천미협 관계자는 "한 일 양국의 정치적인 갈등을 떠나 미술인들끼리 상호 우호의 입장에서 18년이나 교류전으로 소통한다는 의미에 큰 뜻을 두고 도시와 도시, 사람과 사람, 미술과 미술이 하모니를 이루는 한, 일 교류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 일본작가-Kamekawa Shoko

가와사키시 참여작가
▲이케다 에미코▲이야마 쇼지▲이와세 유키▲사이토 사토코▲스가와라 주니치▲세키야마 니이코▲사이토 리오▲스즈키 타치히코▲다무라 주니치▲나카무라 야스코▲ 후가자와 지진▲호리 요코▲오코스카 야스코▲이마에 히로시 ▲마스야마 신▲야마카와 야스오 ▲아오이 미에, ▲에스진 카즈오▲김태석 ▲오츠카 미스오 ▲김태순, ▲고마츠 후지코,▲ 데유시 미노루,▲ 세키 준▲세키 마도카 ▲히키 사시코▲사카키 히사코▲고시하타 키오미▲카메가모리 미치코▲호리 스스누▲카메카와 쇼코

▲ 강릉작가-장영미

강릉시 참여작가
▲김우범▲박건영▲박인영▲유주미▲윤희옥▲이복자▲장영미▲전연희

▲ 부천작가-박병윤

부천시 참여작가
▲강금숙▲강은자▲강해운▲강희수▲견영자▲고기범▲고정곤▲고형재 ▲김기곤▲김명옥▲김상옥▲김순덕▲김영배▲김정희▲김정희▲김현좌▲김혜선▲류제봉▲박병윤▲박영선▲배성호▲백규현▲김경숙▲송연옥▲안귀순▲오연주▲윤미옥▲이광복▲이명숙▲이사설▲이선희▲이성자,▲이숙희▲이영란▲이정열▲이정일▲임남숙▲장대식▲장명계▲장순천▲장영희▲장주화▲전병욱▲전윤성▲전장원▲정미영▲정영호▲정윤철▲정인자▲정재은▲정정미▲정해순▲조춘제▲최영숙▲최판홍▲하선경▲한현영▲홍오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