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좌로부터 경기도의원 김광회-김태수 아인스월드 대표이사-간바트 위원장-아인스월드 박유섭 본부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몽골 다르한 올(Darkhan –Uul)도(道)의회 간바트(GANBAT Gonchigsuren) 위원장이 15일 부천을 방문해 김광회 경기도 의원과 세계유명건축물 테마파크 부천 아인스월드를 관람했다. 간바트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친한계 인사이다.

몽골 다르한 올(Darkhan –Uul)도(道)의회(의장:젠텐쏘렌/Tsendsuren Cmimedtseren)는 경기도의회와 친선관계 확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김광회 의원은 "지난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의회  임채호 부의장, 김종석 의원 등과 함께  몽골 다르한 올道를 방문해  양 지역의 우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간바트 위원장은 "몽골에서 두 번째 큰 도시인 다르한 올道는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 건설, 문화관광 분야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경기도 방문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시설을 벤치마킹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간바트 위원장은 "한국의 인터넷신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몽골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터넷언론이 생겨 지방과 국가발전의 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인스월드 김태수 대표이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아인스월드 방문을 환영한다"며 간바트 위원장에게 기념품을 선물했다.

▲ 좌로부터 아인스월드 김태수 대표이사-김광회 도의원-간바트 위원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광회 도의원-간바트 위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간바트 위원장이 아인스월드 빛축제 넘버원을 외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